안녕하세요 포아이유입니다. 오늘은 청와대 관람과 관련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청와대를 국민들이 관람할 수 있다니 참 신기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경쟁이 매우 치열하고 예약 당첨 인증까지 올라왔었다고 하는데요 요즘엔 당일에도 예약이 되기도 하는 모양입니다. 근처에서 일정이 있으실 때 방문하면 색다른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청와대 관람 신청 예약
청와대 예약 신청 사이트로 바로 연결되게 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뜨는데요,
예약하기를 눌러주시면 몇 명이서 관람을 할 것인지, 언제, 어느 시간에 관람을 원하시는지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 때이때 따로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절차가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휴대폰 본인인증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때 입력한 정보로 추후에 예약조회가 가능합니다.
청와대 관람 신청 관람료
그럼 이런 관람을 하기 위해서 관람료는 얼마를 내야할까요?
네, 모두 무료입니다. 사실 청와대와 국민을 더 가깝게 하기 위해 실시한 만큼 관람료를 받는 건 조금 이상할 것 같긴 합니다.
청와대 관람시간
관람 시간은 몇 월인지에 따라서 다릅니다. 해당 시간은 운영 총 시간이고 조금 더 세분화된 관람 시간 예약은 위에서 설명드린 예약하기 창에서 고르시면 되는데,
- 이렇게 6개 타임 중에서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 청와대 관람 총 시간은
- 입장 시간만 정해진 것이고 나오는 시간은 따로 정해져 있지 않으니 자유롭게 살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청와대 관람 안내 및 관람 해설
다음은 청와대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시한 관람 안내도입니다.
그저 관객이 돌아다니는 것뿐만이 아니라 이렇게 각 시간마다 해설도 운영한다고 하니 미리 보시고 예약 신청 및 관람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청와대 관람 팁
다음은 알아두면 좋을 청와대 관람 신청 관련 팁입니다.
우선 운전을 해서 가실 분들은 주차를 먼저 생각하셔야 하는데
주차는 현대미술관, 경복궁 주차장이 가깝습니다. 혹은 모두의 주차장을 이용해서 근처 공영 주차장을 알아보시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주차가 많이 힘든 편이라고 하니 이 부분은 가기 전 꼭 확인하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경우 경복궁역 4번 출구에서 걸어오시면 됩니다. 셔틀버스도 이곳에서 운행하기는 하지만 65세 고령자만이 탑승 가능하므로 여러 일행이 있는 경우에는 함께 탑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아이를 데리고 가는 경우 종합안내소에서 유모차 대여가 가능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근처에 함께 가볼 만한 곳으로는
경복궁, 국립민속박물관, 청와대 사랑채 등이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사항들도 홈페이지에 안내가 되어 있으니 참고하셔서 일정 미리 짜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